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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청음회로 팬들 앞에 선다.
다이아는 4월 7일 오후 6시 30분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높은음자리 음악회'를 연다.
이번 청음회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전곡이 자작곡인 만큼 컴백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많은 분들에게 쇼케이스와는 다른 어쿠스틱 편곡으로 그동안 작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높은음자리 음악회의 MC는 가수 알렉스가 맡으며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 딘딘, 김청하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다이아는 어쿠스틱 밴드로 구성하여 전곡이 아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연주하며 노래한다.
다이아는 3월 중순 일본에서 리얼리티 '욜로트립' 촬영을 마쳤으며 4월 9일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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