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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마술사 하재용이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하재용은 4월 6일 첫 방송되는 배우 손태영, 가수 경리, 배우 기은세 진행의 케이블채널 스카이티브이 '뷰티스카이2' 고정 게스트로 합류, 뷰티와 마술의 만남을 통해 브라운관에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아름다움을 전한다.
하재용은 '뷰티과학수사대 B.S.I' '파우치배틀' '주간 핫 뷰티' 등 각 코너 별 적재적소에 등장, 깜짝 마술쇼를 펼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뷰티스카이2' 관계자는 "마술사 하재용의 합류를 바탕으로 뷰티와 마술이라는 이색만남이 절묘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세계 최연소로 세계마술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같은 협회가 수여한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아온 하재용은 만능 매직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뷰티스카이2'는 4월 6일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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