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2017 KBO 리그 1호 안타의 주인공은 LG 외야수 이형종(28)이다.
이형종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개막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초 첫 타석에서 앤디 밴헤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58분경 시작했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한 다른 경기들보다 조금 빨리 플레이볼이 선언됐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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