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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활동을 중단한 멤버 진이의 근황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COLORING BOO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진이는 현재 포항에서 부모님과 지내면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라며 "자주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사실 진이가 우리한테 아쉬운 내색은 안 하는데 (함께 활동하지 못해) 아쉬울 것이다. 우리가 진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진이는 지난해 8월 거식증 치료를 위해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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