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7-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투타 조화를 이룬 LG의 완승이었다. LG는 이날 승리로 KIA와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은 11승 9패. KIA는 14승 6패를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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