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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9회는 전국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8회 시청률 10.5%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결방됐다. 이를 대신해 방송된 가정의 달 특선 영화 '굿바이 싱글' 1, 2부는 각각 6.1%,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5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7일 방송된 14회 시청률 6.8%에 비해 0.4%P 하락했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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