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신정락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LG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어린이날 승부서 웃었다. 더불어 주말 3연전 기선제압에도 성공, 최근 3연승으로 시즌성적 18승 12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연승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성적은 14승 1무 15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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