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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MBC 아나운서 박혜진이 정형돈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5일 밤 케이블채널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이하 ‘시달남’) 6회가 방송됐다. 당초 6회로 기획됐던 ‘시달남’은 이날 방송 이후 재정비에 들어간다.
이날 정형돈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박혜진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그런데 언제 프리선언 하셨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박혜진을 당황케 했다. 평정을 되찾은 박혜진은 “3년 됐다”고 답했다.
이후 박혜진은 “6명의 아재들이 너무 자기 이야기만 한다고 해 긴급 투입됐다”며 이날 MC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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