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목소리의 형태’가 개봉 주말 누적관객 2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급 SNS호평으로 온라인을 장악했다.
‘목소리의 형태’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혀왔던 소년 '쇼야'가 세월이 흐른 후 다시 만나 그려내는 감성 로맨스를 담은 작품.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소리의 형태’는 지난 13~14일 양일간 28.2%의 높은 좌점율은 물론 주말에만 7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누적 20만 2,384명을 돌파했다.
관객들은 “따뜻한 연출로 풀어낸 무거운 주제”, “묵직한 메시지가 마음을 건드린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이미 4차, 5차 등 N차 관람을 마친 관객들의 상세리뷰까지 올리는 등 열광적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 = 엔케이컨텐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