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신소원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대형포스터가 칸 영화제에 게재됐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는 제70회 칸 영화제를 준비하는 분주한 분위기가 한창이다. 기자들은 취재를 위한 뱃지 수령을, 영화를 사랑하는 시네필들은 영화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영화 관련 자료들을 보기 위해 속속 팔레 드 페스티발(Palais de festival)로 몰리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는 칸 영화제의 메인 광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 바로 앞 건물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옥외 광고 대형포스터가 게재됐다. '옥자'의 옥외 광고가 게재된 곳은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팔레 드 페스티발 바로 앞 건물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해당 옥외 포스터는 '옥자'의 티저 포스터로, 극 중 미자 역 안서현의 실루엣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옥자'는 칸 영화제의 옥외 대형 포스터 게재 이후 1차 포스터를 공개, 핑크색 동물인 옥자 캐릭터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옥자'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19편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봉준호 감독이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옥자'는 오는 19일 공식 상영을 통해 전세계에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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