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7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균이 복귀 후 처음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최근 2연패 및 넥센전 4연패 탈출을 노린다.
한화는 이날 김태균을 4번 지명타자에 배치했다. 김태균은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줄곧 5번타자로 출전해온 터. 김태균이 4번타자로 나서는 건 부상 복귀 후 6경기만이다.
김성근 감독은 “어제 4번타자로 올리려다 고민 끝에 5번타자로 기용했다. 오늘은 김태균이 4번타자로 나선다”라고 전했다.
한화의 이날 타순은 정근우(2루수)-김경언(우익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윌린 로사리오(1루수)-양성우(좌익수)-장민석(중견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이다. 배영수가 선발 등판한다.
한편, 한화에 맞서는 넥센은 박정음(중견수)-서건창(2루수)-윤석민(1루수)-김태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김민성(3루수)-강지광(우익수)-김재현(포수)-이정후(좌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신재영이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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