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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KCM, 신동엽 경악케 한 라면 조리법 "사탕 넣는다"
2017-05-17 21:54:3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KCM이 '수요미식회'에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KCM은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내가 보기와는 다르게 음식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미식가다"라고 밝혔다.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요리를 정말 잘한다.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CM은 자신만의 라면 조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라면을 끓일 때 사탕 또는 꿀 반 스푼을 넣는다"라고 얘기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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