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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조수지(이시영)가 마침내 김우성(최수형)을 붙잡았다.
30일 밤 MBC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 7, 8회가 방송됐다.
조수지는 슈퍼살인 사건의 진범 김우성의 일당과 추격전을 벌이다 CCTV에 얼굴이 노출되며 경찰에 쫓기기 시작했다. 도망가라는 서보미(김슬기), 공경수(키)의 지시에도 수지는 자신의 딸을 떠올리며 김우성을 끝까지 추격했다. 보미와 경수는 신호를 교란시키고, CCTV를 해킹해 얻은 정보를 수지에 넘겼다.
마침내 김우성을 잡은 조수지는 "너 같은 놈 잡는 사람"이라며 주먹을 날렸다. 보미는 수지에게 "그 자식 김우성이지 윤시완 아니야. 그 아이 네 딸 아니야"라며 이성을 되찾고 도망갈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조수지는 현장에 출동한 장도한(김영광), 김은중(김태훈), 이순애(김선영) 등과 대치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도한은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라며 "아직도 경찰 놀이 하고 다니냐"고 자극했다. 은중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도한을 향해 "니들이 못 잡고 안 잡으니까 내가 대신 잡았잖아"라고 소리친 뒤 도주해 감쪽같이 사라졌다.
윤승로(최무성)는 기자회견을 열고 "검경 합동 본부를 설치해 탈주범 조수지를 반드시 검거하겠다"고 발표했다. 파수꾼 조직원들은 윤승로가 김우성을 풀어준 사실에 격분했다.
수지는 은신하고 있는 김우성과 그의 모친을 맞닥뜨렸다. 죽을 고비를 넘긴 뒤 김우성의 모친은 조수지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위기의 순간 공경수가 도왔다.
수지는 순애에게 김우성의 위치를 알려줬고, "높으신 분들이 뒤를 봐주고 있다"는 김우성의 녹음파일을 세상에 알렸다. 윤승로는 기자들 앞에서 당혹스러웠다. 조수지는 대장이 검사라고 추측하며 "무슨 속셈인지 궁굼하다"고 말했다.
장도한은 "열심히 발버둥 쳐봐. 이제 끝났어"라며 이를 갈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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