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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시청률,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2040 여성 시청자 타깃에서 1.187%(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점유율에 있어서는 25%를 기록하며 수도권 30대 여성 4명 중 1명꼴로 '비디오스타'를 시청한 셈이다.
이날 방송은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재은,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홍진호, 개그우먼 곽현화,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이재은은 이혼 후 첫 토크쇼 출연으로 돌싱이 된 심경을 비롯해 주당 면모를 쿨하게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비디오스타' MC들은 시청률 1%를 넘길 경우 MC 전원이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공약 이행에 이목이 쏠리게 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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