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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중독노래방' 김나미가 노래방 프로도우미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중독노래방' 언론시사회에는 김상찬 감독과 이문식, 배소은, 김나미, 방준호 등이 참석했다.
극 중 프로도우미 역을 맡은 김나미는 "노래 너무 힘들었다. 못하는데 너무 프로도우미라고 하니까. 촬영 때 노래방에서 매일 연습을 하고 갔는데 광주에 있는 숙소에서 한 달 정도 촬영을 했다"라며 "낮에 영업을 하는 숙소가 없어서 노래방 기계가 있는 펜션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면서 미친 여자처럼 노래, 춤 연습을 하고 촬영장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미는 "그런데 기술적인 문제로 반 정도는 후시 녹음을 했다. 후시 녹음은 한참 뒤였다. 감독님이 노래 실력이 더 안좋아졌다고 해서 더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독노래방'은 한적한 지하 노래방에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판타지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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