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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양세종이 이영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일 네이버 V앱에서 케이블채널 OCN '듀얼'의 '연기 神 복제 토크 & 촬영장 공개'가 생중계 됐다.
양세종과 김기두는 '듀얼' 촬영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직접 소개에 나섰다. 테이블 위에 놓인 분식세트와 커피를 발견한 양세종은 "이영애 선배님이 간식차 보내주셨다"라며 "'사임당'에서 만났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김기두는 "선배님 의리 장난 아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다.
3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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