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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유이가 칠면조 손질을 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두 번째 생존지인 타우포 호수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3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치열하고 끈질긴 추격 끝에 두 마리의 야생 칠면조 사냥에 성공했다.
이에 유이는 "도와주겠다"며 김병만에게 다가갔다. 이어 성훈과 거침없이 칠면조 털을 뽑았고, 고난도 내장 손질은 김병만이 했다.
이에 병만족은 칠면조 바비큐, 칠면조 숯찜, 칠면조 모래집구이를 요리해 처음으로 배를 두둑이 채웠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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