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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을 꽉 안았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19, 20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이 은봉희(남지현) 능력을 인정하며 안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과 은봉희는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됐다. 미궁으로 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은봉희는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았고, 그의 추리에 노지욱은 만족했다.
이에 노지욱은 은봉희를 안아줬다. 노지욱은 "오해하지마. 이건 사수로서야"라고 말했고, 은봉희가 "핑계죠?"라고 묻자 노지욱은 "응"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지욱은 "은봉희 너는 정말"이라고 말하던 중 은봉희 머리 냄새를 맡고 "더러워. 근데 예뻐"라며 과거 은봉희를 좋아하기 전 했던 말을 또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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