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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시윤이 과거 피팅모델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중인 이덕화,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가 출연했다.
이날 윤시윤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전 무명시절에 대해 "피팅모델도 해보고 그랬다"며 피팅 모델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준기 닮았다"는 출연자들 말에 "10년 전이다. 피팅모델은 직접 캐리어에 20~30벌 들고 혼자 가서 가로수길, 삼청동 가서 사진을 찍는다"며 "재밌는건 날씨 좋을 때 쇼핑몰 모델들이 정말 거리거리마다 있다. 피해 찍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에 대해 "주변에서 그만 하라 해서 마지막 여행을 떠났는데 그날 경포대에서 어떤 분이 오셔서 '같이 한 번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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