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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7주년을 맞은 가운데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9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인피니트가 오늘 데뷔 7주년을 맞았다"라며 "특별한 공식적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6월 9일 데뷔한 인피니트는 이날로써 계약 만기가 됐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재계약은 좋은 방향으로 아직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이른바 '칼군무'로 대표되는 아이돌 그룹으로 그 색깔을 확실히 지켜 왔다.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등 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가요계 호평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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