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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국 배우 장쯔이가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스’에 출연한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더 랩이 보도했다.
장쯔이는 미스터리한 과학 조직의 주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장쯔이 외에도 카일 챈들러, 베라 파키가, 밀리 바비 브라운, 브래들리 휘트포드, 켄 와타나베가 출연한다.
마이클 도허티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2019년 3월 22일 개봉한다.
‘고질라 대 콩’은 2020년 5월 22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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