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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일본 전율미궁을 찾았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 벌칙을 수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런닝맨’ 멤버들은 두 달간의 ‘글로벌 프로젝트’ 대장정을 마치고 ‘일본 전율미궁’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전율미궁에 도착한 최종 벌칙자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음산한 분위기에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미션을 통해 선택된 단 1명은 혼자 ‘전율미궁’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에 멤버들 모두 본인이 아니길 간절히 빌며 바닥에 납작 엎드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홀로 ‘전율미궁’에 입성하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런닝맨’ 멤버들의 기네스북 등재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 입성기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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