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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와 진이 룸메이트 꿀케미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BTS HOME PARTY'에는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 가장 오랜 룸메이트 사이로, 돈독한 친분을 과시한 슈가와 진은 텔레파시 문제를 풀었다.
'진이 최근에 연습하고 있는 기타 곡은?'이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버터플라이'라고 같은 답을 했다.
이어 '슈가가 가장 최근에 인터넷으로 산 상품은?'이라는 질문에 진은 책상을 썼지만 슈가는 USB 3.0 연장선 3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 안에서 진과 슈가의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은?'에 진은 3초라고 말했지만 슈가는 3분이라고 답했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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