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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21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예매율 50%를 돌파했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50.4%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옥자는 8.5%로 2위를 유지했다. ‘옥자’가 다음주 29일 개봉하는 점을 감안하면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이번주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2억 6,000만 달러(약 3,000억원)를 투입해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2대의 아이맥스 3D 카메라로 98%를 촬영해 3D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6월 21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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