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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하준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비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집 내용 및 출연자 등 세부 사항은 현재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자신에게 없었던 여유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첨가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남기며 긴 휴식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서하준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은 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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