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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힙합가수 개리가 이틀 연속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개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tamagosandwich 1일1인1개만 팔아서 아숩 계속 생각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손에는 샌드위치, 다른 손에는 커피를 들고 찍은 사진으로 검정색 모자에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며, 수염이 거뭇거뭇한 얼굴이다. 돌연 SNS 게시글을 모두 지우고 한동안 두문불출했던 개리로 전날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보고 싶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4월 연인과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리쌍 해체설 등이 불거지며 리쌍의 다른 멤버 길과의 관계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떠돌기도 했다.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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