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4번타자 다린 러프가 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러프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7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러프의 시즌 13호 홈런. 삼성은 러프의 홈런으로 4-1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삼성 러프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5회초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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