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김민식이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민식은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5-2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삼성 백정현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3호.
KIA는 3회말 현재 삼성에 6-2로 앞섰다. 이 경기는 3회말 시작 직전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오후 7시34분에 우천 중단됐다. 그러나 1시간 1분 뒤인 8시35분에 재개됐다.
[김민식.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