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성기윤이 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연출 황재현)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으로 윤유선, 진경, 성기윤,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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