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펑산산(중국)이 단독선두를 지켰다.
펑산산은 8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2, 6126야드)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펑산산은 2~3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꿨다. 이후 5번홀과 8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적어내며 흔들렸다. 후반 15번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했다. 펑산산은 "선두를 지켰다는 것에 만족하고, 한국 선수들은 역시 강하다. 배울 것이 많다. 또, 뛰어난 신인들이 매년 나와 선수층이 빠르게 바뀌는 것 같다. 중국도 한국 선수에게 많이 배워 골프가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혜원, 박유나, 최유림, 박보미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다. 특히 10번홀에서 출발한 박보미는 16번홀까지 7연속 버디를 솎아냈다. 이솔라, 안나린, 이지후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 최희영, 안송이, 서희, 고나현, 김수지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9위다.
[펑산산.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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