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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무인 비행 장치(이하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하는 지난 5월부터 스케줄이 없는 날마다 영암 드론교육원에 방문해 시뮬레이션수업, 필기수업, 실기수업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왔다. 약 두 달간의 노력 끝에 지난 11일 합격한 태하로 소속사는 국가자격증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태하가 요트사업을 하는 외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적부터 배와 비행선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며 "활동 중의 스트레스를 취미 활동과 자기개발을 통해 건전하게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하가 소속된 베리굿은 경쾌한 댄스 노래 '비비디 바비디 부'로 사랑 받고 있다. 태하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써클'로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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