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신청을 받은 이후 하루 반 만에 지원자가 약 350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진출자부터 현재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전, 현직 아이돌 멤버,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지닌 아이돌들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어 제작진마저도 깜짝 놀라고 있다는 후문.
'더 유닛'은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때문에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원석 같은 아이돌들에게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빛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