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4번타자 양석환이 첫 타석부터 귀중한 동점 3점포를 날렸다.
양석환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9차전에서 1회말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양석환의 시즌 10호 홈런. 양석환이 두 자릿수 홈런을 친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양석환은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투구를 공략해 팀에 3-3 동점을 안겼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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