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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에서 끝없는 복불복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선 요괴들의 오답 향연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알아보자 베트남, 배워보자 베트남'에서 반찬을 먹지 못해 맨밥 먹방을 선사한 요괴들의 모습도 압권이었다. 마지막 기상미션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2'는 결과만을 남긴 채 마무리 됐다.
8일 방송에서 이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미 미션에 성공한 규현을 이어 아침식사를 하게 될 인물이 주목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코너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다. 요괴들은 총 5단계로 이뤄진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고, 실패할 때마다 시간을 돌려 1단계로 돌아와야 한다.
순전히 운에 모든 것을 맡기는 고전적인 복불복 게임들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원초적인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이 진행되며 끝없이 이어지는 요괴들의 몸개그가 관전 포인트라는 전언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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