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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 이슈 밀착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9일 방송되는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시사평론가 이동형, 배우 지주연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국회의원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실생활에서 국회의원을 100% 활용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여환웅, 정동수, 이건희는 특별 당원을 맡아 '국회, 어디까지 알고 있니?' 코너를 선보인다.
이들은 국회를 탐방하며 곳곳의 역할을 소개하고 관련 퀴즈를 맞히는 미션을 수행한다. 세 남자는 직접 국회를 돌아다니며 알게 된 사실과 재밌는 정보들을 공유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제작진은 "새롭게 바뀐 쿨까당의 모토는 '촌철살인 이슈 밀착'이다. 거대담론이나 큰 그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시청자 밀착형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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