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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로마의 휴일' 임창정이 제주도에서 산다고 말했다.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로마의 휴일' V라이브에는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한소영이 출연했다.
임창정은 휴일, 휴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휴가철에 가장 잘 맞는 곳은 제주도다"라며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도 좋지만, 한산하고 좋은 때다. 많은 사람들이 없다. 제주도가 아마 서울 여의도나 충무로 만큼이나 연예인이 많다. 돌아다니면서 연예인 찾는 재미가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아예 내려갔다. 비행기 할인도 된다"라고 말했다.
'로마의 휴일'은 범인과 인질들의 기막힌 동거 생활을 그린 코미디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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