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최형우가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형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선발투수 함덕주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30m 우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25호.
KIA는 두산에 2회초 현재 1-0 리드.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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