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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4’에 일본 야쿠자가 등장한다.
20일(현지시간) 스크린랜트는 ‘어벤져스4’가 지난 17~18일 일본 도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촬영장 사진은 몇몇 커뮤니티에서 공개됐다.
지난달 13일 오메가 언더그라운드는 마블이 배경과 엑스트라 역할을 맡는 20~49세 사이의 남자배우를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는 몸매‘의 일본 갱스터(폭력배)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빗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번 촬영은 이미 예고된대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야쿠자의 결투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4’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와 마블 히어로들이 맞붙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큰 희생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유명 캐릭터가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제목을 정하지 않은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연속해서 촬영하는 두 영화의 제작비는 5억 달러(약 6,002억원)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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