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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서준, 강하늘의 버디무비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5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6만 1,798명을 동원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단숨에 손익분기점을 돌파,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청년경찰'은 누적 관객수 495만 7,955명을 동원, 500만 관객 돌파를 바로 앞에 뒀다. 평일 하루 평균 6만 관객을 꾸준히 돌파하고 있는 추세에 비춰보면 30일 오후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됐다.
'청년경찰'은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블록버스터 대작 사이에서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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