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고원희, 단아했다가 발랄했다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원희가 단아한 매력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31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고은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고원희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뒤를 이어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의 등용문이라고 여겨지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서 고원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모델로 발탁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속 고원희는 아시아나항공의 고급스럽고도 단아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19살 때 최연소 모델로 발탁된 이후, 박주미에 이어 역대 2번째 장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단아함의 대명사로 맹활약하고 있던 고원희는 KBS 2TV '최강배달꾼'에서는 단아함을 벗고 발랄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강배달꾼'에서 구김없는 밝은 성격과 쾌활한 웃음의 이지윤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고원희는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아함부터 발랄함까지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고원희가 앞으로 '최강 배달꾼'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중인 KBS 2TV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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