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현주엽 감독 체제'로 맞이하는 새 시즌을 앞둔 LG가 캐치프레이즈,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를 진행한다. 당선작에게는 시즌권 및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창원 LG는 1일부터 2017-2018시즌을 맞아 팬들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 및 마스코트 네이밍을 공모한다.
현주엽 신임 감독과 새로운 코칭스태프가 팬들과 함께하는 첫 시즌으로서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선수단, 팬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의미를 담은 캐치프레이즈와 마스코트 이름으로 응모하면 된다.
LG와 농구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캐치프레이즈와 마스코트 네이밍 응모작 중 선정된 당선작 1명, 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시즌권과 인터파크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 = LG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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