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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새색시 가수 박정현이 남편이 평소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1일 오전 KBS 신관 웨딩홀에서 가수 박정현, 방송인 안젤라 박, 그룹 원웨이 피터, 헨리신, 방송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KBS 월드 라디오 영어방송 확대 개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박정현은 남편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귀국한 지 얼마 안돼서 조언을 많이 받지 못했다"며 "남편도 해외에서 오래 살았던 교포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웃었다.
KBS 월드라디오는 대한민국 유일한 대외홍보방송으로 지난 1953년 개국해 전 세계 해외 시청자들에 소식을 전하고 있다. R&B 디바 박정현이 영어로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주요 영자신문 및 외신기자 및 각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시사 프로그램 등 24시간 영어로 한국의 소식을 알려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4일 오후 5시 'KBS 월드라디오 뉴스'가 전파를 타면서 시작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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