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넥센 장영석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렸다.
장영석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6회초 2사2루서 LG 데이비드 허프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9호.
넥센은 6회초 현재 LG에 2-6으로 추격했다.
[장영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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