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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10월 말 출산을 앞뒀다.
비와 김태희 양측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비 김태희가 10월 말께 출산을 앞뒀다"라면서도 "아이 성별이나, 이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부부 태중의 아이가 딸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19일 혼인미사를 드렸다. 이후 지난 5월 양 측은 "김태희가 임신 15주차"라며 김태희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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