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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시구 비하인드를 밝힌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과거 시구를 통해 출연료가 3배로 껑충 뛰었다"고 털어놨다.
클라라에 인생 역전의 기회를 안긴 화제의 시구는 다름 아닌 '대타'였다. "소속사 측에서 거절하려 했지만 7년 무명을 겪은 탓이 짧은 시구도 정말 기회였다"는 설명.
이날 클라라는 시구 복장이었던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와 2017 버전 시구도 선보였다. 아울러 박나래의 코믹 시구까지 따라 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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