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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박원의 신곡 'all of my life'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주목 받은 신예 신도현이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VAST는 "신도현이 대사 한마디 없이도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고 신선함을 느꼈다"며 "특유의 묘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을 가진 배우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2세 나이의 신도현은 하얀 피부와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로 뮤직비디오에선 평범한 연인 사이의 다양한 감정들을 연기하며 관심을 모았다.
신도현은 최근 문문의 '미술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특유의 매력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VAST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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