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최형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형우는 10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삼성 선발투수 우규민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26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26호.
KIA는 2회말 현재 삼성에 1-3으로 추격했다.
[최형우.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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