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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1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결혼식이 연기가 된 것 맞으며, 구체적으로 향후 결혼식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 황하나 커플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예정했던 결혼식 또한 연기한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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