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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정욱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정욱은 20일 홍보사를 통해 "팀워크가 이렇게 좋은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다. 즐거운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주인공 왕원 역을 맡아 열연한 임시완에 대해 "좋은 후배에게 본받을 점이 많았다"는 최고의 칭찬을 건넸다.
김정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윤아,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등 '왕은 사랑한다' 출연진과 임시완의 면회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19일 밤 40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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