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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가 '더 유닛' 출연을 확정했다.
20일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주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룹 탈퇴 즈음 호흡장애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며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현주.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건강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현주는 지난해 10월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바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은 내달 28일 KBS 2TV를 통해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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